새 아침을 열며 (267) 우리나라 앞날이 깜깜하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5천 년 단군 신화 이래, 지금이 최고로 잘살고 있다. 이렇게 잘사는 때는 전에도, 후에도 없을 일이다. 그런데 이렇게 풍족하게 살게 되므로 옛날에 어려운 시절을 잊고 젊은이들은 힘든 일을 피하고, 좋은 일자리만 찾아 놀고 있는 젊은이가 수백만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다 부모의 경제를 의지하고 산다. 일찍이 세계적인 ‘교육학자 페스탈로치’는“일하는 중에 더 좋은 일감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일속에서 성공의 길이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길을 마다한다. 또 전국 곳곳마다. 무슨 출렁다리는 그렇게 많은지? 관광객도 오지 않은, 오지 중 오지에도 출렁다리가 놓여 있다. 또한 강이나, 호수, 산기슭에는 어김없이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