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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싸우지 않은 것이 나의 삶이다.

새 아침을 열며 (236) 이웃과 싸우지 않은 것이 나의 삶이다.  젊은 날 이야기이다. 언제부터인가 장사하면서 이웃과는 싸우지 말자 나만의 삶의 철학을 만들어, 내가 좀 금전으로 손해가 있어도 싸우지는 않은 다는 것이 나의 삶였다. 이러한 의미로 살다 보니 정말 이웃과는 싸우지 않았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인가? 나는 나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사람! 즉 길을 묻는 사람이 내 이웃이고, 무엇을 요구하는 사람이 이웃이다. 나를 필요하다 하는 사람이 내 이웃이다. 같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 이웃이다. 또 함께 탁구 치는 사람도 나의 이웃이다. 이러한 의미로 이웃을 생각하면 결과론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내 이웃이다.  또한 북한 주민도, 일본 사람도, 중국 사람도, 러시아 사람도, 나의 나라의 이웃이..

카테고리 없음 2024.05.15

애완동물이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까?

새 아침을 열며 (235) 애완동물이 사람을 대신할 수 있을까?  조물주(造物主)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신 것은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어, 남과 여를 창조하여 둘이 살게 하셨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왜 결혼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가? 그것은 애완동물과 같이 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완동물과 같이 살면, 조물주의 창조 의미를 파괴(破壞)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조물주 뜻인 창조의 의미를 파괴(破壞)하여 인구절벽을 가져온다. 이러한 결과의 생활이 진정한 사람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니다. 결과론적으로 애완동물들은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 모든 동식물(動植物)은 창조주의 뜻에 따라 생육하고 번성한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靈長)이라는 인간이 제일 먼저 창조주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추락하는 일본 경제

새 아침을 열며 (234) 추락하는 일본 경제, "인도에 밀리는 건 시간 문제" 김일규2024. 4. 21. 08:49  4월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의 GDP를 2025년 4조3398억달러로 추정했다. 4조3103억달러의 일본을 제치고 세계 4위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엔화 약세에 따라 달러화 환산 일본 GDP가 줄어들면서 종전 예측보다 역전 시기가 1년 앞당겨졌다.”  “올해 1분기 한국 수출이 달러화 환산 기준으로 일본의 97%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자동차, 기계 등 주력 제품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 들어 반도체 수출마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인 결과다. 반도체 수출에 가속도가 붙으면 올해 한국은 연간 7000억달러 수출 목표를 달성..

카테고리 없음 2024.05.01

분통한 사람들이 돌아오다. 22대 국회의원

새 아침을 열며 (233) 분통한 사람들이 돌아오다. 22대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은 대권에 승리한 후에 자신을 밀었던 사람들을 모질게 처 냈다. 다 써먹고 고개를 돌린 일들이다. 또한 정적(政敵) 제거로도 많은 사람을 욕보였다. 그런데 위와 같은 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되돌았다. 정적으로는 조국과 이성윤, 등 많은 사람이 있다. 같은 국민의힘 당원 중에서도, 이준석 나경은 안철수 김기현 등 많은 분이 있다. 이들은 윤석열에게 당하고 분통한 분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 국회의원이 되어 되돌아왔다. 통상 사람들은 야당에서 탄핵할 것으로 보는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에 앞장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국과 이성윤, 안철수 이준석 김기현 나경원이는 다르다. 얼마나 분하고 억울함은 대중 앞에서 눈..

카테고리 없음 2024.04.24

이찌하다 평택북부 노인 복지관 '갈맷빛 봉사단' 단장이 되다.

새 아침을 열며 (232) 어찌하다 평택북부 노인 복지관 ‘갈맷빛 봉사단’ 단장이 되다. 2023년 2월 성남시에서 평택시로 이사하여 평택북부 노인 복지관에 가 탁구 치며, 스마트폰 활용 공부하며, 갈맷빛 봉사단에 들어가 환경운동에 참여하였는데, 2024년 3월 15일 북부 복지관장님으로부터, 환경운동 ‘갈맷빛 봉사단’ 오전 팀 단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나 자신은 지난 일 년 동안, 권 ( ) 환 단장과 함께 환경운동에 참여하였다. 권 ( ) 환 단장의 추천으로 단장 임명장을 받았다. 권 단장은 약 10년간 단장을 하셨는데, 적임자를 만나 추천하신다는 말씀이었다. 나는 단장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생각해 보니 개근하며 갈맷빛 봉사단과 친밀한 관계로 화합을 도모하는 일로 생각되어 앞으로 갈맷빛 봉사단..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반도체 법까지 만들어, 美 보조금 수십조 원 (하)

새 아침을 열며 (231) 반도체 법까지 만들어… 美, 보조금 수십조 원 (하)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은 진영을 막론하고 강력한 선거 전략이 되고 있다. 반도체 생산 시설을 미국 내로 유치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이슈일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막대해 지역 표심 공략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논의되거나 추진 중인 반도체 지원은 대부분 이른바 ‘돈 퍼주기’ 정책이다. 세액공제 같은 간접 지원 위주인 한국과 달리 보조금처럼 직접적으로 기업의 주머니에 꽂아주는 것이다. 규모도 수백억 달러 수준으로 막대하다. 한국과 대만 등 동아시아에 빼앗긴 반도체 패권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 같은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장형태 기자입력 2024. 3. ..

카테고리 없음 2024.04.10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동맹'이라는 기치를 들기까지.

새 아침을 열며 (230)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동맹’이라는 기치(旗幟)를 들기까지. (상) 조 바이든은, 반도체가 세계 경제산업을 움직이는데, 미국은 반도체에 뒤져 있어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한 통의 전화가 결려온다.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아메리칸 대통령 각하, 저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한번 방한해 주십시오. 잘 보시겠습니다. 조 바이든은 아! 그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네, (대통령 당선 직후 전화하였다.) 바이든이 이 전화를 끊고, 기회는 이때다. 네가! 나를! 초청하였으면 이 정도는 해 주어야지 하면서, ‘반도체 동맹’을 생각하게 이런다. 이리하여 여러 번 참모와 회의를 통해 반도체 동맹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다. 전에는 반도체 동맹이라는 말이 세계에 없었다. 이때 비로써 만들어진 언어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4

개 권보다 못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경호원들

새 아침을 열며 (229) 개 권보다 못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경호원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커맨더'가 지금까지 백악관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을 최소 24차례 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작년 7월까지 요원들은 커맨더에게 손목이나 가슴, 허벅지 등을 물렸는데요. 지난 2022년엔 개가 경호원에게 달려들었으나 바이든 여사가 커맨더를 바로 통제하지 못했고요. 지난해에도 요원들이 가슴이나 팔, 손 등을 깊게 물려 꿰매는 사고가 빈번했는데요.” (정슬기 입력 2024. 2. 23. 07:19) 일찍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동을 보고, 못된 인간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나 자신의 그 생각이 맞았다는데 화가 난다. 어떻게 수십 차례나 개가 경호원을 물게 나 두고 보느냐이다. 정말..

카테고리 없음 2024.03.27

정말 놀라운 사실,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천체 '퀘이사'발견"

새 아침을 열며 (228) 정말 놀라운 사실, “태양보다 500조배 밝은 천체 '퀘이사' 발견” “호주주립대(ANU) 연구진은 2/19일(현지시간) 우주 공간에서 가장 밝은 천체로 알려진 준항성 퀘이사 'J0529-4351'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천문학에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퀘이사는 현재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밝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밝기는 태양의 약 500조배에 달한다. 퀘이사는 블랙홀이 주변 물질에서 흡수한 에너지로 형성된 천체로, 퀘이사의 중앙에는 거대한 블랙홀이 자리 잡고 있다. J0529-4351 가운데 있는 블랙홀은 직경이 약 7광년으로, 지구와 태양 사이를 45만 번 이동하는 거리다. 연구진은 이 블랙홀이 매년 태양 370개에 해당하는 가스와 먼지를 집어삼키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3.20

일본 증시! 돈 놓고, 돈 따먹는 시장만 활활 타오르다.

새 아침을 열며 (227) 일본 증시! 돈 놓고, 돈 따먹는 시장만 활활 타오르다. 사상최고치 기록한 일본 닛케이 평균지수ⓒ AFP=뉴스1 “지난해말 일본 경제는 완만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뒤엎고 경기 침체에 빠졌다. 지난해 3분기에 마이너스 3.3%, 4분기에 마이너스 0.4%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는 기업과 소비자의 지출 둔화의 결과였다. 기업과 가계는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인플레이션, 엔화 약세, 식품 가격 상승과 씨름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로 인해 일본 경제는 55년만에 독일보다 규모가 작아지면서 세계 3위 경제국에서 4위국으로 밀려났다.” ‘증시는 훨훨 나는데 경기 침체라니…일본 경제 두 얼굴, 왜?’ 일본은 지금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과 양극화가 극에..

카테고리 없음 202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