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5

기록 문화를 만들어 가자.

새 아침을 열며 (273) 기록 문화를 만들어 가자.  약 24년 전, 2001년 10월 11박 12일 일정으로, 인천에 고, 송문호 선생과 일본 여행한 일이 있다. (송문호 선생은 초등학교 교장), 일본 기독교 단체에서, 일제 36년 동안 한국을 식민 지배하였던 것을, 사죄(謝罪)하고, 용서를 빌며. 교류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에 따라 초청을 받아 가게 되었다. 일본 무교회(無敎會)는 예배당이 없는 교회! 기독교인들이 운영하는 ‘그리스도교 독립고등학교 견학(見學)과 관광지 견학, 기독교인! 가정집을 방문하는 일정 등이었다. 그런데 학교는 학교대로, 어느 가정이나 다 방문록이 있었다. 나는 가는 곳마다 방문록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 임00 라 적고, 한일(韓日) 기독교인들이, 교류의 희망을 적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29

하루하루 생활의 감사가 부귀영화보다 귀하다.

새 아침을 열며 (272) 하루하루 생활의 감사가 부귀영화보다 귀하다.  세상의 죄악! 범죄는 욕심으로부터 온다. 하루의 삶을 감사하지 못하고, 늘 만족이 없는 욕심이 앞서 안절부절하며. 죄를 잉태하여 죄악을 만들어낸다. 나는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서. 대통령으로서 하루하루 대통령직에 감사하지 못하고, 만족이 없는 갈급한 마음을 본다. 어느 정치 평론가는 “현직 대통령이 더 많은 권력을 누리기 위해, 상대방을 잡아 진멸하려는 욕심으로 계엄을 선포하였다고” 질타한다. 더욱이 상대방을 없애는 것까지 생각하며 노심초사하였다고 보인다.  대통령 자신 말대로 ‘일거에 처단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러한 사람이었다고 보인다. 그리하여 계엄을 선포하여 일거에 처단을 꿈꾸며, 지난 12월 3일 행동하여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

카테고리 없음 2025.01.22

당신은 당신의 자녀에게 인정받는가?

새 아침을 열며 (271) 당신은 당신의 자녀에게 인정받는가?  사람이 여러 사람과 더불어 살면서 상대에게 인정받기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친구에게 인정받기 어려운 일이고, 직장에서 윗사람이 아래 사람에게 인정받기 어렵다. 선생은 제자들에게 인정받기 어려운 일이고, 부모는 자녀들에게 인정받기가 어려운 일 중에 최고로 어려운 일이다. 정말 자녀가 그 부모를 존경하고 인정하고 좋아하면, 그 사람의 생활은 성공한 삶일 것이다.  우리 말 중에 꼰대 꼰대란 말이 있다. 보통 자신의 아버지에게 꼰대라고 한다. 존경의 의미가 없이, 그저 함부로 막말로 하는 말이라고 보인다. 부모가! 특히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인정받기란 어려운 일인데, 오늘을 사는, 우리 부모님들!! 자녀에게 인정받으며 사는가? 한 번쯤 생각해볼..

카테고리 없음 2025.01.15

카카오톡의 범람 세상이다.

새 아침을 열며 (270) 카카오톡의 범람 세상이다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들은 카카오톡을 한다. 정말 좋은 세상이다. 카카오톡은 외국에서도 잘 된다. 그래서 온라인 세계에서는 누구나 즐거운 소통이 가능하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카카오톡을 너무나 지나치게 남발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에 두 번 세 번 네 번까지, 한 사람에게 보내는 분들도 있다. 자신이 그 사람이 좋아 계속 보내겠지만, 받는 사람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을까? 한 번쯤은 깊이 생각해 볼 일들이다.  우리나라 옛말에 아무리 좋은 말도 ‘세 번 들으면 그 말이 싫어진다는’ 말이 있다. 친한 사람일수록 지나친 친절이나 관심은 좀 생각해볼 일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08

요즘 트로트 가수들이 나를 행복하게 하다.

새 아침을 열며 (269) 요즘 트로트 가수들이 나를 행복하게 하다.  나는 2020년 2월 일생 장사하였던, 유통업을 그만두고 여행이나 하면서 살려고 희망에 차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하면서, 코로나가 나와 처를 집안에 가두어 놓았다. 우리 부부는 집에만 있을 수 없어 생각해 낸 것이, 서울, 경기 일원에 있는 호수나 강 둘레 길을 걸었다. 그런데 호수나 강변에 찻집이나 식당이 코로나 19로, 문을 열지 않아 도시락과 커피를 준비하여 3년을 다였다. 또한 밤에는 집에 와 트로트 경연을 보면서 나름대로 행복하였다. 트로트가 대한민국의 코로나 시대 3년을 잘 넘길 수 있게 디딤돌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그런데 트로트 가수들이 정말 뼈를 깎는 고생을 하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