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에게 감사 나의 처에게 감사 나는 최고로 복 받은 사람으로 나 자신에게 자답을 한다. 그것은 나의 반신 처를 잘 만났다는 것이다. 21세기 인(人)으로서는 보기 드문 사람이기에 더욱 마음으로부터 존경심을 갖는 것이다. 나의 처의 나이가 53세인데 지금까지 손톱에 매뉴큐를 칠한 일이 없다고 한 것이다. 또한 귀.. 카테고리 없음 2007.06.19
나 자신의 대한 글을 쓰는 有 나 자신에 대한 글을 쓰는 有 10대의 소년이 가나하여 초등학교 3학년 중퇴로 학업을 중단하고, 신문 배달로 사회의 첫 발을 딛고, 국희종 선생을 만나 신앙을 배우고, 이민족의 근대사에서 최고의 논객인 함석헌 선생과 만나 사상을 알게 되고, 50대의 중년으로 일본 (동경 대학교)교수의 안내로 일본 .. 카테고리 없음 2007.06.19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함! 나에게는 두 남자 아이를 하나님이 잘 양육하라고 주셨다.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나와 똑같은 인격체를 잘 양육하여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라고 달란트를 주신 것으로 생각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2003년 12월 24일 성탄절 전야에 있었던 일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07.06.19
1969년 서울의 봄은 따뜻했다. 1969년 서울의 봄은 따뜻했다. 서울의 봄은 따뜻했다. 그리고 유년시절부터 사춘기의 나의 가난한 생활도 서울의 따뜻한 봄과 함께 가난을 녹여 자립의 기회가 온 것이다. 69년 봄은 내가 시골에서 서울로 온 봄이다. 세월의 봄도 왔지만, 내 인생의 봄도 온 것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날개 치는 .. 카테고리 없음 2007.06.19
성서연구 잡지를 만남! 聖書硏究 雜紙를 만남!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십자가 상에서 강도의 모습으로 죽고, 그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 부활의 체험을 한 후에 나에게는 큰 변화가 왔다.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가치의 변화가 온 것이다. 길가에 이름 없는 풀 한 포기가, 전에는 무가치한 존재.. 카테고리 없음 2007.06.19
回心! 길은 여기에 回心! 길은 여기에 성서에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애통은 무슨 애통입니까? 그것은 부모의 죽음에 대한 애통은 아니요. 자식의 실족에 대한 애통도 아니다 ‘복 있는 애통’은 자신의 죄를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죄 때문에 골육이 .. 카테고리 없음 2007.06.10
첫 개업 첫 개업 1973년 초가을 어느 날 회사 동료로부터 만남을 제의 받고 밤에 나가니 노동조합 결성 발기모임이었다. 충분한 내용을 접하지 못하고 참여하게 된 나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미 발기모임에 참석하게 되어버렸다. 그 사이 나는 견본을 내는 일을 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격을 정할 때.. 카테고리 없음 2007.06.03
나를 처음으로 인정해준 사람 나를 처음으로 인정해준 사람 1965년 겨울 나의 부친은 그간에 천식으로 오랜 세월 고생이 많았는데 그 겨울 본향으로 가셨다. 그간에 경제력은 없었지만, 그래도 부친의 죽음으로 우리 식구들은 다 각기 자신들의 일자리를 찾아 나서게 되었다. 나는 어느 사람의 소개로 ‘금월리’ 대각이란 마을에 .. 카테고리 없음 2007.05.27
나를 처음으로 인정해준 사람 나를 처음으로 인정해준 사람 1965년 겨울 나의 부친은 그간에 천식으로 오랜 세월 고생이 많았는데 그 겨울 본향으로 가셨다. 그간에 경제력은 없었지만, 그래도 부친의 죽음으로 우리 식구들은 다 각기 자신들의 일자리를 찾아 나서게 되었다. 나는 어느 사람의 소개로 ‘금월리’ 대각이란 마을에 .. 카테고리 없음 2007.04.29
국희종 선생과 만남 국희종 선생과 만남! 사람이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하루의 삶 일생의 삶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즉 도둑을 만나면 도둑의 이야기를 접하고 도둑질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인을 만나면 시에 대하여 이야기를 접하고, 상인을 만나면 장사에 대하여 듣고, 교사를 만나면 .. 살아가는 이야기 2007.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