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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전라도 광주에서 발아 되는 노벨상

임중기 2024. 12. 11. 07:48

새 아침을 열며 (266)

 

현대사, 전라도 광주에서 발아(發芽)되는 노벨상

 

현대사에서 광주 민주화운동은  정말 잔인한 피 흘림이 있었다. 극보수적인 반대자들은 광주 민주화운동이 조작이니, 또한 북한군 소행이니 하지만,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인하여 햇볕 정책이 나오고, 외국! 세계인들은 햇볕 정책을, 주목하게 된다. 결과론적으로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인하여 햇볕 정책이 나와 광주 사태 주범인 전두환 일당을, 전 정부 김영삼 대통령 때에 구속수감 하였던 것을, 김대중 대통령 때, 전두환 일당을 석방하여 광주 사태피해자, 김대중 대통령은 자신에 원수를 석방하는 세계사적인 사건이 되었다. 북한과도 화해의 정책! 햇볕 정책이 나오게 된다. 이리하여 세계인들이 인정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는다.

 

채식주의자 한강 작가도 역시 노벨문학상을 광주 민주화운동의 이야기 줄거리로 된 소설로 인하여 노벨상을 받는다. 정말 알고 보면 광주 민주화운동이, 두 노벨상을 받게 되었던 원동력의 발생지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정치(政治)위정자들의 지독한 독재 정책으로, 국민이나 개인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거기에서 새로이 솟아나는 새로운 희망은 세계인을 감동케 한다.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많은 피 흘림의 어둠의 이야기가 한강 작가로 인하여. 노벨문학상을 받은 것은, 어두운 역사에서 빛으로 승화해 나온 쾌거이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중에서도 으뜸인 노벨평화상과 노벨문학상 두 개가 광주 민주화운동에서 발아(發芽)하였던 상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