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365) 책상 위 놓인 책! 가끔 지인들로부터 책이 온다. 새로 발간한 책을 보내준 것들이다. 처음 책을 받으면 책상 위에 놓고, 읽다가 어느 순간에 책장 위에 놓으면, 다시 보기란 쉽지 않은 것이 책이다. 나의 고향 선배, (조동희) 수필작가로부터 책이 왔다. ‘살며 생각하며’이다. 몇 폐지 읽다가 책장에 꽂았다. 그러나 무엇인가? 아쉬움이 있어 다시 읽었다. 그런데 “서낭 바위가 하나의 고인돌로서 옛사람들에 의하여 옮겨진 후로 오랫동안 내려온 모습이 으로 독특하다” 고인돌 이야기에 앗! 좋은 글을 놓칠뻔하였다. 나의 고향 복흥면은 ‘삼국시대‘에는 군 소재지 역할을 한 치소’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인돌 이야기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