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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놓인 책!

새 아침을 열며 (365) 책상 위 놓인 책! 가끔 지인들로부터 책이 온다. 새로 발간한 책을 보내준 것들이다. 처음 책을 받으면 책상 위에 놓고, 읽다가 어느 순간에 책장 위에 놓으면, 다시 보기란 쉽지 않은 것이 책이다. 나의 고향 선배, (조동희) 수필작가로부터 책이 왔다. ‘살며 생각하며’이다. 몇 폐지 읽다가 책장에 꽂았다. 그러나 무엇인가? 아쉬움이 있어 다시 읽었다. 그런데 “서낭 바위가 하나의 고인돌로서 옛사람들에 의하여 옮겨진 후로 오랫동안 내려온 모습이 으로 독특하다” 고인돌 이야기에 앗! 좋은 글을 놓칠뻔하였다. 나의 고향 복흥면은 ‘삼국시대‘에는 군 소재지 역할을 한 치소’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인돌 이야기는 처음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6.11.04

밤, 모임에는 가지 않는다.

새 아침을 열며 (364) 밤, 모임에는 가지 않는다. 나는 2, 3년 전부터 밤 친목 모임이나 결혼식, 동창회는 참석 하지 않는다. 또한 바둑, 영어 공부반, 탁구 등 지인들의 식사 모임은 낮 모임만 참석한다. 그것은 나이 들어 밤거리는 자유롭지 못하고, 터벅터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노인들은 넘어지기 쉽고, 길을 잊을 수도 있고, 불량배들에게 밀침을 당할 수도 있다. 그래서 밤에는 외출을 자제! 거의 하지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6.10.28

호박이 풍년이었다.

새 아침을 열며 (363) 호박이 풍년이었다. 올해 호박이 풍년이었다. 호박 4포기 심었는데, 애호박 약 250개 늙은 호박 25개 정도 땄다. 너무나 많아서 복지관 탁구부 사람들과 영어 기초 동기들과 바둑 친구들과 나누었다. 그런데 애호박은 조금만 부디 처도 상처가 나 상품 가치가 없다. 그래서 애호박을 위생 비닐로 쌓고, 신문지로 싼다. 하나 나누면 서운해 두 개를 한 봉지로 한다. 그리하면 애호박 상처 없이 전달할 수 있다. 처! 왈 무엇 때문에 사서 고생하느냐? 이다. 그런데 풍년은 나누라는 의미가 있다. 생각하며, 조물주께 감사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