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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驚異로운 일이다.

새 아침을 열며 (180) 정말 경이(驚異)롭다. 2023년 3월 14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있는, 청춘 대학교 입학식에서 축하 연주로 ‘하모니까’ 연주가 있었는데, 95세의 ‘김 ( ) 희) 여사(女史)의 하모니까 연주 이야기이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집에와 처에게 이야기하면서, 당신도 젊은 날에 피아노를 좀 하였으니 여러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도 피아노나 그러한 활동을 청춘 대학교에서 해보라 권면하였다. 그런데 나와 같이 한 책상에 앉아 스마트폰 활용 공부를 하는 (이 0 숙) 동기 선생께서 나 자신보고 ‘하모니까’를 배워보라는 권면을 하신다. 나는 하모니까 을 일생에 접하지 못하였다며, 지난 3월 14일 청춘 대학교 입학식에서 95세의 어르신이 하모니까 축하 연주를 하셨는데, 정말 대단하였다. 하니...

카테고리 없음 2023.04.19

누구나 쉬어가는 쉼터

새 아침을 열며 (179) 누구나 쉬어가는 쉼터 2023년 이른 봄, 경기도 성남에서 평택으로 이사와 제일 먼저 하였던 일이 밭에 사과나무와 유실수를 심었다. 감나무 3그릇, 단감나무 3그릇, 왜성대목 체리 3그릇, 부사 사과나무 3그릇 등을 심었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조금씩 심었다. 그사이에 호두나무, 무화과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괴일 수를 심었다. 또한 산나물도 심었다. 두릅나무 취나물, 당귀, 엄나무를 심었다. 앞으로 계속하여 해년 심을 생각이다. 또 누구나 쉬어가는 정자(亭子)도 설울 것이다. 정자 아래는 물고기가 노는 우물도 만들 것이다. 그리하여 누구나 쉬어가며 과일과 채소를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쉼터를 만들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23.04.12

스마트폰 활용 공부를 하다.

새 아침을 열며 (178) 스마트폰 활용 공부를 하다. 평택으로 이사와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있는, 청춘 대학에 입학하여 스마트폰 활용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잘 시작하였다는 기쁨이다. 특히 교재가 잘 만들어져 책만 보아도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강사 선생의 열정적인 강의를 듣고, 보면서 얼마나 목이 아플까? 2시간에 강연에 10분 휴식으로 열변을 토하는 모습이 대단하시다. 오늘날 21세기는 번개같이 빠른 변화의 시대이다. 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려면, 날마다 새로움을 배워야 한다. 여기에는 노인이라고 별개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노인들이여 우리는 이제 노인이라는 개념을 버리고, 배우는 노인상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야 손자 손녀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보인다. 또한 여러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