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182) 오늘 내가 추천하고 싶은 책! 책명, ‘정세현의 통찰’이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국제사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가감 없이 그대로 쓴 책으로 느낌이 있었다. 이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보고, 국제사회의 냉엄한 현실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책을 소개한다. 세상만사의 이치가 다 그러하지만, 국제정치는 더욱 냉엄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법칙이 잘 적용되는 정치로 보인다는 것을, 가감 없이 직설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외교의 승, 패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시대(時代)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