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180)
정말 경이(驚異)롭다.
2023년 3월 14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있는, 청춘 대학교 입학식에서 축하 연주로 ‘하모니까’ 연주가 있었는데, 95세의 ‘김 ( ) 희) 여사(女史)의 하모니까 연주 이야기이다. 나는 이런 이야기를 집에와 처에게 이야기하면서, 당신도 젊은 날에 피아노를 좀 하였으니 여러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도 피아노나 그러한 활동을 청춘 대학교에서 해보라 권면하였다.
그런데 나와 같이 한 책상에 앉아 스마트폰 활용 공부를 하는 (이 0 숙) 동기 선생께서 나 자신보고 ‘하모니까’를 배워보라는 권면을 하신다. 나는 하모니까 을 일생에 접하지 못하였다며, 지난 3월 14일 청춘 대학교 입학식에서 95세의 어르신이 하모니까 축하 연주를 하셨는데, 정말 대단하였다. 하니. 그분이 저 앞에 앉아 계신 분이라는 이야기이다. 즉 95세의 ‘김 ( ) 희’ 어르신께서 우리! 나 자신과 같이 스마트폰 활용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경이(驚異)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