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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다.

새 아침을 열며 (176) 진귀(珍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평택성모병원에 갔다 오면서 진귀(珍貴)한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였다. 그것은 평택 삼성전자반도체 사업장을 건설하는 건설근로자의 점심시간이다. 11시 20분 무렵 반도체 사업장건설 현장을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소형관광버스 여러 대가 점심을 먹기 위하여 근로자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무슨 무슨 함박집으로 명패를 붙이고 달려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다. 뿐만이 아니라 도보로 걸어가는 근로자들이 안전모를 쓰고 1, 20명씩 무리 지어 지나가는 모습 또한 장관이었다. (참고로 평택 삼성전자반도체 사업장은 1단계 사업, 2단계 사업, 하여 6단계까지 있는데, 지금 4단계 사업장을 건설하고 있다고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3.03.22

왜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쇠락하는가?

새 아침을 열며 (175) 왜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쇠락하는가? 21세기는 융합의 시대 접목에 시대이다. 모든 농업과 산업은 융합과 접목으로 새로운 종(種)과 신기술이 나온다. 융합과 접목 시대에, 기독교 진리는 십자가의 대속을 믿고, 주장하고, 고대(古代) 구약시대에서 양이나 비둘기를 잡아 재사하면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였다는 것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도 속죄! 대속이라고 보고, 믿고 15세기 암흑의 시대의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의 진리 이론을 그대로 믿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데 융합과 접목 시대에, 요즘 젊은이들이 받을 수 없는 15세기 마르틴 루터, 존 칼 빈의 속죄! 대속에 진리를 지금까지 역설하니, 받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이다. 즉 기독교 진리도 시대에 따라 ‘업그레이드..

카테고리 없음 2023.03.15

남녀의 두 사람이란

새 아침을 열며 (174) 남녀의 두 사람이란. 성서에는 조물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같이 살 수 있는 배필(配匹)! 동거인이 필요로 하여 아담의 갈비대를 취하여 여자를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만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이 아니다. 나는 유년 시절에 어머니께서 콩이나 팥, 고추, 호박, 오이, 등을 심는 것을 볼 수가 자주 있었다. 그런데 콩 씨알 하나를 심는 것이 아니라. 꼭 두 알씩 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즉 콩 씨앗을 하나를 심으면 의지할 것을 찾지 못하여 성장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씨앗을 심을 때에 두 알씩 심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야 서로서로 의지하며 경쟁하며 키도 크고 가지도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단순한 시골 엄마의 이야기 같지만, 여기에서 우주 만물의 생육..

카테고리 없음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