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175)
왜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쇠락하는가?
21세기는 융합의 시대 접목에 시대이다. 모든 농업과 산업은 융합과 접목으로 새로운 종(種)과 신기술이 나온다. 융합과 접목 시대에, 기독교 진리는 십자가의 대속을 믿고, 주장하고, 고대(古代) 구약시대에서 양이나 비둘기를 잡아 재사하면서 자신의 죄를 대속하였다는 것을 인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도 속죄! 대속이라고 보고, 믿고 15세기 암흑의 시대의 마르틴 루터와 존 칼빈의 진리 이론을 그대로 믿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데 융합과 접목 시대에, 요즘 젊은이들이 받을 수 없는 15세기 마르틴 루터, 존 칼 빈의 속죄! 대속에 진리를 지금까지 역설하니, 받을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이다.
즉 기독교 진리도 시대에 따라 ‘업그레이드’하여야 한다.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여 문화를 만들고, 새로운 시각으로 업그레이드하여야 한다. 루터의 대속(代贖)의 진리가 500년 동안 이어져 온 기독교 진리를,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진리 발견으로 업그레이드하여야 한다.
어느 사람은 반문할 수 있다. 인류구원의 진리! 하늘나라에 가는 진리의 길을 그렇게 바꿀 수 있느냐이다? 그러나 백두산에 올라가는 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방팔방이 길이 있고, 길을 만들 수도 있다. 성서를 바로 읽으면 새로운 길이 보인다. 그 새로운 길 십자가의 복음은, 물리(物理)!! 자연철학과 통하는 접목(接木)으로 열려 있다. 다만 마틴 루터 이후에 약 500년 동안, 인류가 성서를 바르게 읽어내지 못하였다. 사실 속죄! 대속의 십자가의 복음은, 물리(物理) 자연철학과 통하지 않은 복음이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을 접목으로 읽으면, 물리 자연철학과 통하는 십자가의 복음이다. 그 접목 진리로 쓴 요한복음 책이 있다.
(“바람으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 인터넷 도서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