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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잘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잘한다.

새 아침을 열며 (212) 청소 잘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잘한다. 나는 일생 장사를 하였다. 가게 아르바이트 젊은이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치는 일은 청소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이 말을 꼭 이야기해준다. 어디에서나 청소를 잘하면, 가게 주인의 눈에 빨리 보인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청소를 잘하면,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다. 나는 어디서나 청소를 한다. 그리하여 내가 맡은 일은 다 잘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청소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 중에, 기본에 속한 일들이다. 선진 국민과 후진 국민의 차이는 청소를 잘하여 깨끗하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데 이 기본에 속한 일을 잘할 때 모든 일을 잘한다. 이리하여 우리 집 아이들에게는 청소 일을 제일 먼저 가르쳤다. 그래서 그런지는 알 ..

카테고리 없음 2023.11.29

바람으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靈!

새 아침을 열며 (211) (아래 “바람으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은 일본 기독교단체에서 원고 부탁으로 쓴 글인데, 일본어로 번역되어, 日本 無敎會 內, 友和會 會報 71호 6월에 기사화되었던 것임) 바람으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靈! 하나님과 바람은 하나 창세기 첫머리에 “하나님의 영(靈)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하였다. 하나님의 영은 원문 히브리어 ‘루앗하’(Ruach)라고 한다. 본래 구약성서에서는 바람, 호흡, 생기 등의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이기영 목사) 하나님의 영이 ‘바람’이라고 하였으니 수면에 운행하신 영은 곧 바람이다. 이 부분은 ‘수면에 바람이 불었다’ 또는 ‘바람으로 다니시다’로 읽어도 좋겠다. 이 ‘운행’은 영으로 있는 ‘바람이 불었다’, 또는 ‘바람 소리가 있었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3.11.22

걷기운동과 건강관리

새 아침을 열며 (210) 걷기운동과 건강 관리 요즘 내가 다니는 평택 북부 노인 청춘 대학교 학생들은 건강 유지를 위해, 하루 1만 보 걸음은 보통이다. 세상이 좋아져 하루 걸음이 기록으로 나온다. 그런데 비나 눈이 오고, 비바람이나 태풍, 강추위라도 오면, 걷는 걸음은 멈추었다. 그러나 나는 비바람이 쳐도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걷는 방법을 찾았다. 내가 사는 집안에 이쪽에서 저쪽까지 약 25보인데, 갔다 오면 50보이다. 하루에 30분씩 세 번 걸으면 약 일만 보이다. 거실에 음악이나 TV를 켜 놓고 걸으면 기분이 좋다. 위와 같이 시간을 정해놓고, 걷는 것도 좋지만, 수시로 한 5분씩, 또는 10분씩 걷는 것도 좋다. (만보기가 기록하여) 이제는 언어를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다. 이전(以前)에는 부..

카테고리 없음 20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