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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흰머리 예방은!

새 아침을 열며 (213) 탈모와 흰머리 예방은! 나는 지난 약 20년간 머리염색을 하였다. 그런데 7, 8개월 전에 탈모가 많아, 염색하지 않았다. 염색만 하지 않아도 탈모가 눈에 띄게 적어졌다. 그런데 이용원에서 머리 감기는 분이, 솔로 머리를 박박 밀어 감기었다. 나는 그렇게 솔로 박박 밀면 머리털이 남아 있지 않는다며 손으로 살살하라고 하였는데, 머리 감겨주는 분이, 이렇게 박박 밀어야 잔머리가 나온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뒷머리와 옆머리 털은 잠자면서 베개로 머리를 밀착하여 이리저리 비비어 머리털이 빠지지 않아, 머리털이 많은데, 이마 위는 박박 밀어주지 않아, 대머리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어느 탈모 박사보다 좋은 논리(論理)라고 생각되어 그날부터 머리를 감을 때마다. 이마 위를 손..

카테고리 없음 2023.12.06

청소 잘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잘한다.

새 아침을 열며 (212) 청소 잘하는 사람은 모든 일을 잘한다. 나는 일생 장사를 하였다. 가게 아르바이트 젊은이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치는 일은 청소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이 말을 꼭 이야기해준다. 어디에서나 청소를 잘하면, 가게 주인의 눈에 빨리 보인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청소를 잘하면, 모든 것을 잘 할 수 있다. 나는 어디서나 청소를 한다. 그리하여 내가 맡은 일은 다 잘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청소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기본 중에, 기본에 속한 일들이다. 선진 국민과 후진 국민의 차이는 청소를 잘하여 깨끗하게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그런데 이 기본에 속한 일을 잘할 때 모든 일을 잘한다. 이리하여 우리 집 아이들에게는 청소 일을 제일 먼저 가르쳤다. 그래서 그런지는 알 ..

카테고리 없음 2023.11.29

바람으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靈!

새 아침을 열며 (211) (아래 “바람으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은 일본 기독교단체에서 원고 부탁으로 쓴 글인데, 일본어로 번역되어, 日本 無敎會 內, 友和會 會報 71호 6월에 기사화되었던 것임) 바람으로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靈! 하나님과 바람은 하나 창세기 첫머리에 “하나님의 영(靈)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하였다. 하나님의 영은 원문 히브리어 ‘루앗하’(Ruach)라고 한다. 본래 구약성서에서는 바람, 호흡, 생기 등의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이기영 목사) 하나님의 영이 ‘바람’이라고 하였으니 수면에 운행하신 영은 곧 바람이다. 이 부분은 ‘수면에 바람이 불었다’ 또는 ‘바람으로 다니시다’로 읽어도 좋겠다. 이 ‘운행’은 영으로 있는 ‘바람이 불었다’, 또는 ‘바람 소리가 있었다.’ 이..

카테고리 없음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