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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대한민국 인구 절벽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새 아침을 열며 (218) 온 국민이, 대한민국 인구 절벽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지난번 새 아침을 열며. 제215회에서 “대한민국 인구 정책, 대 전환의 때가 왔다.의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인구 절벽을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순창군 복흥면, 전 윤 ( ) 길 면장께서는 아래와 같이 댓글을 주셨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인구 정책은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이니 돈에 인색해선 않되지요. 전 진즉부터 자녀 출산하면 10세까지 출산 육아수당으로 월 2백만원씩 지급하고, 아이들은 교육, 의료 무료로 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왔다”는 말씀을 주셨다. 또한 강원도 원주에서 목회하신 차 ( ) 석 목사께서는 “그렇습니다. 선생님 다음 세대를 위한 인구 절벽을 막기 위한 어떤 특단의 조치 ..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22개월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새 아침을 열며 (217) 22개월 우크라이나전쟁을 보면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토가입에 눈이 멀어 전쟁을 피할 수 있었는데, 온 국민을 전쟁의 재난으로 몰아넣었다. 되지도 않은 나토가입을 고집하다 러시아의 경고(警告)와 푸틴의 경고가 수없이 있었지만, 나토가입만 하면, 평화가 저절로 오는 것같이, 미국 바이든의 짧은 혀인 꼬임수에 넘어가 전쟁을 무서워하지 않고, 쉽게 생각한 것이 천추의 한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개월의 전쟁 결과는 참혹(慘酷)하다는 말 외는 더할 말이 없다. 또 지난해 10월 9일 하마스가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잔혹한 것이라는 것을 모루고, 이스라엘을 공격은 아니었을 것이다. 생각하는데, 지도자들의 착각으로 국토와 국민은 쑥대밭이 되어 버렸다. 근년에 우크라이나와 하마스..

카테고리 없음 2024.01.03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라.

새 아침을 열며 (216)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라 많은 노인 분들이 노인 복지관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나는 아는 지인에게 노인 복지관 이용을 권면하였다. 그런데 황당한 말이 돌아왔다. ‘내가 밥 못 먹어서 복지관에 가느냐는’ 이야기이다. 정말 그 사람은 노인 복지관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면서 선입견으로 말하였다. 그런데 또 다른 지인인 이 ( ) 숙님은 ‘하모니까’를 배워 공연 봉사도 하시는 분인데, 복지관에서 활동은 하여도, 점심을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분의 말은 자신은 아직까지 복지관에서 점심을 먹지 않아도 되어, 자신보다 경제로 어려운 분들이 드실 수 있게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정말 그렇다. 노인 복지관에서 점심 먹지 않은 것뿐만이 아니라. 기부(寄附)도 할 수 있다. 복지관에 다닌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