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222) 먼저 나 자신에게 칭찬하자. 사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름답게 늙으면서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바람이다. 나 자신도 이른 아침마다 면도와 세수하면서, 나의 얼굴을 보며 너 그 정도면 되었어, 칭찬한다. 어느 때는 이름을 부르며. 임 중기 너 그 정도면 되었다며 좋아한다. 나 자신에게 내가 칭찬을 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칭찬할까. 나 자신에게 부지런히 칭찬하여야 얼굴이 아름다워진다. 또한 칭찬이 다른 사람을 아름답게 만들고, 칭찬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꾼다. 부부간에도 서로 칭찬하고, 가족에게, 이웃에게, 친구에게, 칭찬할 때,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얼굴이 참 좋아 보입니다. 하며 인사말이 되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