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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법까지 만들어, 美 보조금 수십조 원 (하)

새 아침을 열며 (231) 반도체 법까지 만들어… 美, 보조금 수십조 원 (하)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반도체 산업 지원은 진영을 막론하고 강력한 선거 전략이 되고 있다. 반도체 생산 시설을 미국 내로 유치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이슈일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막대해 지역 표심 공략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논의되거나 추진 중인 반도체 지원은 대부분 이른바 ‘돈 퍼주기’ 정책이다. 세액공제 같은 간접 지원 위주인 한국과 달리 보조금처럼 직접적으로 기업의 주머니에 꽂아주는 것이다. 규모도 수백억 달러 수준으로 막대하다. 한국과 대만 등 동아시아에 빼앗긴 반도체 패권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 같은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장형태 기자입력 2024. 3. ..

카테고리 없음 2024.04.10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동맹'이라는 기치를 들기까지.

새 아침을 열며 (230)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반도체 동맹’이라는 기치(旗幟)를 들기까지. (상) 조 바이든은, 반도체가 세계 경제산업을 움직이는데, 미국은 반도체에 뒤져 있어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한 통의 전화가 결려온다.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아메리칸 대통령 각하, 저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한번 방한해 주십시오. 잘 보시겠습니다. 조 바이든은 아! 그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네, (대통령 당선 직후 전화하였다.) 바이든이 이 전화를 끊고, 기회는 이때다. 네가! 나를! 초청하였으면 이 정도는 해 주어야지 하면서, ‘반도체 동맹’을 생각하게 이런다. 이리하여 여러 번 참모와 회의를 통해 반도체 동맹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다. 전에는 반도체 동맹이라는 말이 세계에 없었다. 이때 비로써 만들어진 언어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04

개 권보다 못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경호원들

새 아침을 열며 (229) 개 권보다 못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경호원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커맨더'가 지금까지 백악관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을 최소 24차례 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작년 7월까지 요원들은 커맨더에게 손목이나 가슴, 허벅지 등을 물렸는데요. 지난 2022년엔 개가 경호원에게 달려들었으나 바이든 여사가 커맨더를 바로 통제하지 못했고요. 지난해에도 요원들이 가슴이나 팔, 손 등을 깊게 물려 꿰매는 사고가 빈번했는데요.” (정슬기 입력 2024. 2. 23. 07:19) 일찍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동을 보고, 못된 인간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나 자신의 그 생각이 맞았다는데 화가 난다. 어떻게 수십 차례나 개가 경호원을 물게 나 두고 보느냐이다. 정말..

카테고리 없음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