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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국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새 아침을 열며 (225) 패전국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군의 파블로 지린 (24·가운데)과 같은 징집 장교들은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러시아군과 싸울 신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진=BBC 보도)에 따르면, 한 우크라이나 장교가 병사들과 함께 중부 체르카시 거리에 나타나자 일부 남성들이 이내 자리를 피하고 만다. 이는 이 군인들이 전선에서 싸울 신병을 찾는 징집 부대 소속이기 때문이다.” 전쟁 발발 2년에, 우크라이나는 성한 곳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쑥대밭이 되었다. 세계인들은 전쟁이 얼마나 참혹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배워야 한다. 전장에 나가 싸울 장병이 없고, 나토 동맹국이라는 나토연합은 우크라이나 때문에 곡물 가격이 바닥이라 아우성이다. 여기에 동맹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나라 대..

카테고리 없음 2024.02.28

바람 같은 인생

새 아침을 열며 (224) 바람 같은 인생 내 인생을 뒤돌아볼 때, 바람같이 살았다. 바람이 세상 만물을 스치며 지나가는 것과 같이, 우리 인생도 만물! 만상과 부딪치며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사이에 수만에 사람과 자연들이, 나를 교육하여 서서 앞으로 걸어갈 수 있게 하였다. 강가에 갈대를 바람이 밀어 눕게 하듯, 나는 그 갈대를 타고넘어 갔다. 그렇게 밀어 부딪치며 달렸다. 결과론적으로 나는 바람 같이 계속 사람과 만남, 사물과 만나며 살았다. 어디, 누구에게도 매이지 않고, 굴하지 않고, 어느 때는 봄날에 산들바람같이, 어떨 때는 남태평양에서 불어오는 태풍같이, 어떨 때는 살랑살랑 가을바람으로, 어느 때는 북풍의 눈보라 휘몰아치는 바람으로 거침없이 앞만 보고 살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중동 긴장 높이는 바이든의 치매!

새 아침을 열며 (223) 중동 긴장 높이는 바이든의 치매! “친(親) 이란 무장세력의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하자 보복을 예고한 미국이 연이틀 이란 대리 세력을 압박했다. 2일(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의 친이란 민병대를 공격한 데 이어 이튿날 영국군과 함께 예멘의 후티 반군을 공습했다. 이들 무장세력을 지원하는 이란은 미국을 향해 실수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서” 중동 정세가 확전 우려로 긴장 태세에 놓인 모습이다.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입력 2024. 2. 4. 16:39]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무너져 가는 미국은 보지 못하고, 미국을 구령으로 내몰고 있다. 미국에 치안이 무너지고, 떼강도가 날뛰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중동 긴장 높이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치매 노인을 대통령으로 뽑..

카테고리 없음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