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229)
개 권보다 못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경호원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커맨더'가 지금까지 백악관에서 비밀경호국 요원을 최소 24차례 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부터 작년 7월까지 요원들은 커맨더에게 손목이나 가슴, 허벅지 등을 물렸는데요. 지난 2022년엔 개가 경호원에게 달려들었으나 바이든 여사가 커맨더를 바로 통제하지 못했고요. 지난해에도 요원들이 가슴이나 팔, 손 등을 깊게 물려 꿰매는 사고가 빈번했는데요.” (정슬기 입력 2024. 2. 23. 07:19)
일찍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동을 보고, 못된 인간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나 자신의 그 생각이 맞았다는데 화가 난다. 어떻게 수십 차례나 개가 경호원을 물게 나 두고 보느냐이다. 정말 인권이라는 의미는 단 일도 찾기 힘든 조 바이든이었다는 것을 이러한 기사에서 볼 수 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런 상식 밖의 몰지각한 인간이기에 삼성전자를 점령군같이 와서 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어떻게 세계 최첨단 기술을 보유한 다른 나라 회사를 동맹국이라는 허울로 포장하여 보고 간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이다. 아니면 절대로 그를 수 없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볼 때, 미국의 최첨단 기술진과 동행으로이다.
말은 우리나라 대통령을 만나러 온 것 같은 모양을 갖추었으나, 실은 삼성전자 반도체 핵심 부분을 보러온 것이다. 그러한 일이라는 것도 모루고, 각하(閣下) 각하하며 굽실대는 그런 한심한 일들을 하였다. 이때부터 조 바이든은 “반도체 공급 동맹”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 동맹 화하였다. 세상에 없었던 언어! “반도체 동맹”이라고 한다. 누구를 위한 동맹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동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