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며 (262) 대한민국 정부는 ‘번역청’을 만들어라. 내가 존경하는 우석대학교 박( )익 교수는 우리나라 정부가 ‘번역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이 터지게 일생 외친 분이다. 그분의 외침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이 만들어 젖는가는 알 수 없지만,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뒷받침한 “한국문학번역원”은 노벨상을 받게 큰 역할하였다. 한강 작가의 저서를 번역하는데, 약 10억원이 지원되었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일제 36년과 6, 25 동족 살육의 전쟁과 제주도 4.3사건, 부마 사퇴, 광주 사퇴 등, 슬픈 역사가 있어, 다른 나라에는 없는 이야기 줄거리가 엄청나게 많다. 한강과 같은 작가들이 많이 나와 이야기를 만들어 주면, 정말 좋겠다. “한국문학번역원”의 역할이 기대되는 요즘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