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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는 '번역청'을 만들어라.

아침을 열며 (262) 대한민국 정부는 ‘번역청’을 만들어라.  내가 존경하는 우석대학교 박( )익 교수는 우리나라 정부가 ‘번역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이 터지게 일생 외친 분이다. 그분의 외침으로 ‘한국문학번역원’이 만들어 젖는가는 알 수 없지만, 한강 작가의 노벨상을 뒷받침한 “한국문학번역원”은 노벨상을 받게 큰 역할하였다. 한강 작가의 저서를 번역하는데, 약 10억원이 지원되었다고 한다.   특히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일제 36년과 6, 25 동족 살육의 전쟁과 제주도 4.3사건, 부마 사퇴, 광주 사퇴 등, 슬픈 역사가 있어, 다른 나라에는 없는 이야기 줄거리가 엄청나게 많다. 한강과 같은 작가들이 많이 나와 이야기를 만들어 주면, 정말 좋겠다. “한국문학번역원”의 역할이 기대되는 요즘이다. 또한..

카테고리 없음 2024.11.13

올해 잘한 일!

새 아침을 열며 (261)  올해 잘한 일!  올해 내가 잘한 일은 “생활 영어” 공부 신청한 일이다. 나는 젊은 날부터 혼자 영어 공부를 하였다. 그리하여 나 자신은 영어를 조금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니, 발음이 영 아니었다. 처음 영어를 배울 때부터 영어보다 영어에 달린 ‘토’ 발음이 문제이었는데, 역시 발음이 정말 내가 생각하여도 아니었다.  그러나 다행한 일은 그간에 잊었던 단어들이 새록새록 되살아 난다는 것이다. 나는 정말 좋다. 단어 하나하나가 새롭게 되살아나 다가온다. 그래서 혼자라도 공부한 것들이 헛된 것은 아니라고 위로가 된다. 나는 나 자신에게 스스로 가르친 것이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24.11.06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제일 외롭다.

새 아침을 열며 (260)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제일 외롭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을 아는 사람은 결혼하여 자녀를 양육해본 사람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것은 아이들을 낳아 양육해본 사람만 안다. 정말 그렇다 아이가 자는 것도, 먹는 것도, 웃는 것도, 우는 것도, 똥을 싸는 것도, 예쁘게 보인 것이 아기들이다. 아이가 움직이는 동작 하나하나가 즐거운 일이다. 이러한 것을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한 사람이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애완동물이 아무리 예쁘고 귀여워도, 우는 것, 똥 싸는 것은 예쁘지 않다. 그런데 아이들은 위와 같이 똥 싸는 것도 예쁘다. 세상에 어떤 일들보다 아이들이 더 큰 기쁨을 부모에게 준다. 결혼하지 않은 젊은이들이 결혼의 결과..

카테고리 없음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