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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와 (미)美 경제 모두에 위험

새 아침을 열며 (245) 세계 경제와 미(美) 경제 모두에 위험! IMF, 美의 對中 무역정책 비판…"세계와 美 경제 모두에 위험"2024. 6. 28. 07:20  오늘 제목은 IMF가 미국의 대중(對中) 경제 정책을 비판한 제목이다. 나는 부족하지만, 미국의 대중 경제 정책을 비판해 왔다. 이제 세계 경제의 영양제 역할을 해 온 IMF가 나서서 미국의 대중 경제 정책은 세계의 모든 나라에 위험이라고 지적을 하고 나섰다. 알고 보면 미국이 세계 평화를 저해하는 나라인 것을 IMF가 공포한 것이다.   미국이 망하여야 세계 평화가 올 것인가! 왜 저렇게 대립정책으로만 갈까?

카테고리 없음 2024.07.17

노후, 우리들의 마지막 동반자는 누구?

새 아침을 열며 (244)  노후, 우리들의 마지막 동반자는 누구?  약 7, 8년 전에 이야기이다. 서울에 작은 성서모임이 있었다. 그 모임 식구 중, 지인에 자녀가 3명이 있었는데, 그 지인이 자녀들에게 하는 말이, 약 12억 상당의 제산을 물려 줄 것이니, 누가 같이 살 자녀가 있느냐?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였다는데, 세 자녀 중에 한 자녀도 나서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쓴웃음을 우셨던 일들이 있었다.  그런데 “중국의 93세 노인이 자신을 12년 동안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에 해당하는 거액의 재산을 물려주고 세상을 떠났다. 는 이야기이다. 세월이 변화하여 간병인보다 못한 자녀와 부모 관계를 보면서 정말 세상은 많이 변화한다. 다 그을까? 아니다. 부모를 정성을 다하여 돌보며 같이하는 자녀들..

카테고리 없음 2024.07.10

바둑 가르치는 손 () 득 선생을 바라보다.

새 아침을 열며 (243) 바둑 가르치는 손 ( ) 득 선생을 바라보다.  손 ( ) 득 선생은 장애인 교육에 뜻을 두시고, 젊은 날부터 특수교육학과를 나와 평교사부터 시작하여 “에바다 특수학교” 교장을 하시며 일생을 보내시고, 은퇴 후에는 ‘재능으로 봉사’를 계속하신다. 탁구와 서예, 바둑, 사군자 등 재능이 많으신데, 돈 받지 않으시고 무료로 모든 재능을 기부하신다.  나는 손 ( ) 득 선생을 작년에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 만나 오늘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선생을 만나면 기분이 참 좋다. 왜 기분이 좋을까 생각해보니 선생은 칭찬을 잘하신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도 칭찬을 많이 하셔 기분이 좋다. 그래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선생 주위에는 늘 사람들이 모여든다. 어느 때는 2-3명씩 혹은 4-5..

카테고리 없음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