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251) 황혼에 조물주(造物主) 하나님께 감사.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 조물주와 함께 삶으로 이야기를 한다. 조물주의 영(靈)은 히브리어로 ‘루앗하’(Ruach)인데, “바람, 호흡, 생기”라고 한다. 곧 숨 바람!! 들숨 바람, 날숨 바람으로 함께하시며 나를 살게 하신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을 ‘바람’이라고 하다) 사람이 숨 쉴 때의 그 바람이 하나님의 영이다. 우주 만물에 만재해 있는 영! 바람이다. 올해 74세로 황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결과론적으로 조물주 하나님께 감사의 글을 쓸 수 있다. 처, wife와 나, 며느리 두 아들과 식구들 10여 명과 점심을 먹었는데 이것이 복이다. 또한 손자 손녀들이 다 자신들의 일을 잘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칭찬해 주다.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