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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쇠퇴는 필연적, 100년 뒤 없어질 수도

새 아침을 열며 (25) “일본의 쇠퇴는 필연적, 100년 뒤 없어질 수도”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최근 출범한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정권에 대해 ‘일본의 쇠퇴를 가져오는 건 필연적 이라고 평가해 주목된다. (2020년 10월 6일) 로저스는 이번 기고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와 적극적 재정투입을 근간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를 ”일부 중개업자와 대기업에만 혜택을 주는 시책“”일본을 파괴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혹평했다. 아베는 그동안 금융완화를 통해 엔화 악세를 유도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덴 성공했지만, 훗날 물가가 오르면 국민이 고통을 받았다고 하였다. 특히 그는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일본에선 앞으로 사회문제가 심각해질 것 이라면서 이대로 간다면 일본은100년 뒤엔 없어질지..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21세기는 접목과 융합의 시대이다.

새 아침을 열며 (24) 21세기는 접목과 융합의 시대이다. 접목과 융합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다. 특히 의학은 생명을 살리는 학문이다. 그런데 정말 전체가 접목과 융합으로 치료하게 되어 있다. 예를 들면 신장 이식수술은 병든 신장을 잘라내고, 병들지 않은 깨끗한 신장을 이식하면 된다. (1) 신장병 환자는 신장을 줄 사람을 만나야 한다. (1) 유능한 의사선생을 만나야 수술에 성공 할 수 있다. (1) 신장병 환자를 이식수술 하려면, 의사선생께서 메스로 병든 신장을 절단하여 내야한다. 잘라낸 자리에 병들지 않은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이다. 뿐만이 아니다. 무릎관절수술, 간이식수술, 안구 이식수술 등 의학의 전체가 접붙임의 외과 수술치료이다. 포인트는 병든 부분을 절단하여 내고, 병들지 않은 ..

카테고리 없음 2020.10.14

아름다운 가게 인수인계

새 아침을 열며 (23) 아름다운 가게 인수인계 1979년 장사를 시작하여 2020년 2월 장사를 그만 두었다. 장사 시작한 2개월 만에 히트 상품을 만들고, 계속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였다. 그런데 40년 전에 시장에서 만난 분의 자녀분이 나의 가게를 인수 받았다. 40년 전부터 같은 시장에서 그는 육류장사를 하고, 나는 육류의 포장지 장사를 하여 서로가 형제같이 살아왔다. 나이가 많아 나는 그를 형으로 대하여 왔다.2005년 백두산에 같이 갔다 올 정도로 친한 형이다. 어느 날 그 형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게 내놓았다면서’ 묻는다. 예, 이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위하여 그만 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나에 큰 아이가 장사를 하게 자신에게 달라는 것이다. 그 날로 계약이 되었다. 2개월 후에 ..

카테고리 없음 202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