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25) “일본의 쇠퇴는 필연적, 100년 뒤 없어질 수도”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최근 출범한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정권에 대해 ‘일본의 쇠퇴를 가져오는 건 필연적 이라고 평가해 주목된다. (2020년 10월 6일) 로저스는 이번 기고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와 적극적 재정투입을 근간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를 ”일부 중개업자와 대기업에만 혜택을 주는 시책“”일본을 파괴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혹평했다. 아베는 그동안 금융완화를 통해 엔화 악세를 유도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덴 성공했지만, 훗날 물가가 오르면 국민이 고통을 받았다고 하였다. 특히 그는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일본에선 앞으로 사회문제가 심각해질 것 이라면서 이대로 간다면 일본은100년 뒤엔 없어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