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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쇠퇴는 필연적, 100년 뒤 없어질 수도

임중기 2020. 10. 18. 12:15

새 아침을 열며 (25)

 

일본의 쇠퇴는 필연적, 100년 뒤 없어질 수도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최근 출범한 일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정권에 대해 일본의 쇠퇴를 가져오는 건 필연적 이라고 평가해 주목된다. (2020106)

 

로저스는 이번 기고에서 대규모 금융완화와 적극적 재정투입을 근간으로 하는 아베노믹스를 일부 중개업자와 대기업에만 혜택을 주는 시책“”일본을 파괴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혹평했다. 아베는 그동안 금융완화를 통해 엔화 악세를 유도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덴 성공했지만, 훗날 물가가 오르면 국민이 고통을 받았다고 하였다.

 

특히 그는 인구감소가 급속히 진행되는 일본에선 앞으로 사회문제가 심각해질 것 이라면서 이대로 간다면 일본은100년 뒤엔 없어질지도 모른다고하였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대륙과 연결하면 급속히 쇠퇴는 아닐 수 있지만,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의미로 남과 복이 대화하여 대륙연결은 우리나라의 제1의 과제이다. 필연으로 대륙과 연결이 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세계의 화약고가 계속되면서 늘 갈등의 지역으로 남을 일이다.

 

우리나라의 희망은 대륙과 연결하여 저 광활한 대륙을 활보에서 찾을 수 있다.

한 예를 들면, 우리나라 경북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로 서쪽과 동쪽의 발전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고속도로 서쪽은 중국으로 가는 뱃길이 열리기 전에는 평택 항이 이름도 없을 정도로 미미한 항이었는데, 요즈음에는 부산항의 물동량을 능가할 정도로 많아졌다. 왜 중국으로 가는 뱃길이 서쪽에 있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동쪽은 발전이 지금도 미미하다.

 

서해 해상의 뱃길이 열린 후에 울산과 구미에 있는 공장들이 고속도로 서쪽 서해안 선을 따라 이전해 왔다. 삼성을 보면 알 수 있다. 삼성은 인천으로부터 군산까지 중요한 공장자리는 다 잡아놓았다. 특히 평택에 반도체공장 부지는 200만평이다. 200만평에 공장을 1단계 2단계 하여 6단계까지 계획이 있는데, 지금 2단계의 사업을 시스템 반도체 공장을 건설이 다 되어간다고 한다. 왜 삼성이 서쪽으로 자리를 잡았는가? 다 이 글을 보면 아실 것이고, 저 북쪽으로 길이 열리면 서쪽과 같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땅이 대륙이라는 것을 서쪽을 통해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일본을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북쪽 대륙을 달리는 것이다. 선구자의 노래 말과 같이 말 달리는 선구자“(k T X)가 달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