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소망 사랑
바울 선생은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다.
바울 선생이 왜 사랑을 제일이라 하셨을까?
믿음과 소망은 개인적인 일을 말하고 있다. 즉 내가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데, 국한되는 말이다. 소망 역시 나 개인의 소망을 말하는 것으로서 평화의 소망, 좋은 사람의 소망을 바라는 일인데 반하여 사랑은 나에게서 모든 사람을 보는 시각에 있다는 의미가 있다. 다시 말하여 내가 보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사람을 보는데 흑인이나 백인이나 황인이나 다 같은 가치로 사랑의 대상으로 보면 그 사랑은 사람에게 뿐만이 아니라 동식물에게도 또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은 미생물까지도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어, 여기에 사랑의 진선미가 있다는 말이다.
즉 내 눈이 사랑의 눈! 그리스도의 눈으로 화할 때에 모든 사물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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