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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하여 예의(禮誼)

새 아침을 열며 (3) 집에 대하여 예의(禮誼) 나의 처(妻)는 8월 1일 이사를 가는데, 7월 26일부터 집안 청소를 하였다, 김 여사.(나의 처를 김 여사로 호칭) 이번 토요일 이사를 가는데, 집안 곳곳을 청소를 하느냐. 화장실 두 개와 베란다뿐만이 아니라 유리창과 창틀 사이사이를 다 반짝반짝 빛이 나게 청소를 하며. 처가 말하기를 살다가 청소를 하지 않고 이사 가면, “집에 대한 예의(禮誼)가 아이다는” 대답이었다. 나는, 아차! 지극히 기본적인 일들을 이해가 부족하여 질문을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 시어(詩語)에 “아름다운 사람은 그 사람이 머무는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글을 읽은 일이 있는데, 정말 자신이 살던 집을 더럽게 해놓고 이사 가면, 집에 대하여 예의가 아이다는 생각에 공감..

카테고리 없음 2020.08.02

유수(流水)같이 지나가는 세월!

새 아침을 열며 (1) 유수(流水)같이 지나가는 세월! 내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바쁜 생활을 할 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나의 일생의 시간이 유수처음 지나간다. 생존경쟁에서 벗어나, 세상을 보니, 정말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갔다. 언제 어떻게 이렇게 세월이 갔을까 반문하면서 시간의 귀중함을 세삼 알게 되었다. 지금부터 시간을 아끼고 세월을 알차게 살자, 이 귀중한 삶을 조물주께서 100세를 허락하시면 30년이고, 90세를 허락하시면 20년이고, 80세를 허락하시면 10년이니 이 얼마나 남은 시간이 귀중한가? 생각하며 “일일(一日) 일생(一生)”으로, (우찌무라 간조) 살아가다. 일일(一日)을 일생(一生)의 마지막 날과 같이 최선으로 아름답고 즐겁게, 이웃들에게 덕을 끼치며 살자 다짐이요 또 다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0.07.27

참 그리스도인 국희종 선생을 바라보다.

고 국희종 선생 소천 21주기에 "참 그리스도인 국희종 선생을 바라보다."가 발간되었습니다.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면민들은 국희종선생의 복흥면 의료봉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신 것을 영원히 우러르기 위하여 2010년 송덕비를 세워 후대에 알리고 있습니다 1960년 오지 중에 오지이며 무의촌에 오시여 1999년 5월 8일 소천 되었습니다. 11주기인 2010년 송덕비을 세워 영원히 기념하고 있습니다. 그후 2020년 21주기에 "참 그리스도인 국희종 선생을 바라보다."을 발간하여 선생을 우러르다. 출처 천우예배모임카페

카테고리 없음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