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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안다고 한다.

새 아침을 알며 (6) 우리는 서로를 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볼 때에 얼굴과 성격, 직업을 보면서 괜찮은 사람으로 평을 한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面(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시 각으로 변화 할 수 있는 면이다. 옛, 말에 정답이 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도 못되는 사람의 마음은 알 수 없다고” 그런데 종교에서는 특히 기독교에서 다른 사람의 신앙의 眞理觀(진리관)이 敎團(교단)과 다르다고, 말 꼬리를 잡고, 이단이니, 아니니 한다. 세상에서 제일 죄를 많이 법하는 곳이 종교교단이다. 왜 그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단죄를 하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종교교단인가? 사람은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알 수 없다. 오죽하면 2000년 전 ‘너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20.08.16

새 아침을 열며 (5)

새 아침을 열며 (5) 노화와 병원치료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래진료를 연간 16,9회로 OECD 평균 2배라고 한다. 의사 수는 평균에 못 미치고, 병상 기기는 상위”라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매 환자가 많은 것은, 우연히 나타나는 일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약 15년 전으로 생각한다. 80대 지인이 두 다리를 무릎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그 다음해부터 치매가 극심하게 와 나 자신은 저런 일이 약의 오남용 때문에 오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다. 특히 자녀들이 효도한다는 미명(美名)아래, 검정되지 않은 건강식품과 한방약을 선물하는 것은, 잘 못된 일이라고 보인다. 한방약은 의약품의 연구기관에서 연구되어 나온 결과물이 아니다. 검정되지 않은 한약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사람이 나이 들어가면, 몸이 노화되..

카테고리 없음 2020.08.14

우리나라와 일본의 ‘GDP’로 본 경제

새 아침을 열며 (4) 우리나라와 일본의 ‘GDP’로 본 경제 세계 각 나라의 경제 규모를 알아 볼 때에는, GDP를 본다. 2001년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가 5배였다. 그것은 그해 10월, 내가 일본에 갈 때에, 일본의 경제를 알아보고 가서 잘 알게 되었다. 2020년 7월 24일 국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유ㅇㅇ의원”은 일본의 GDP가 우리에 2,8배로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ㅇㅇ 국토부장관이 그렀다고 하였다. 20년 동안에 우리나라의 경제가 일본과 5배의 차이에서 2,8배의 차이로 급성장하였다는 말이기도 하다. 앞으로 남과 북이 대화하여 문을 열면, 우리나라의 경재는 일본을 능가할 수 있다고 보인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다. 관광지로는 천혜(天惠)의 지역이다. 남과 북이 문이 열면, 중앙아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