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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통한 사람들이 돌아오다. 22대 국회의원

임중기 2024. 4. 24. 07:10

새 아침을 열며 (233)

 

분통한 사람들이 돌아오다. 22대 국회의원

 

윤석열 대통령은 대권에 승리한 후에 자신을 밀었던 사람들을 모질게 처 냈다. 다 써먹고 고개를 돌린 일들이다. 또한 정적(政敵) 제거로도 많은 사람을 욕보였다. 그런데 위와 같은 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되돌았다.

 

정적으로는 조국과 이성윤, 등 많은 사람이 있다. 같은 국민의힘 당원 중에서도, 이준석 나경은 안철수 김기현 등 많은 분이 있다. 이들은 윤석열에게 당하고 분통한 분들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 국회의원이 되어 되돌아왔다.

 

통상 사람들은 야당에서 탄핵할 것으로 보는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에 앞장서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국과 이성윤, 안철수 이준석 김기현 나경원이는 다르다. 얼마나 분하고 억울함은 대중 앞에서 눈물을 짜낼까? 생각하면 기막힌 일들이었다. 조국도 이준석도 안철수도 나경원도 김기현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닦아냈다.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날과 같이 자신에 사람을 당권을 잡게 하려는 순간, 탄핵의 말이 제일 먼저 여당에서 나올 수 있다. 그것은 지난 역사에서 증명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야당에서 탄핵한 것이 아니다. 여당이 탄핵에 30명이 찬성하였다. ! 박근혜가 자신에 사람을 공천하려고 하다, 그 용심이 탄핵을 불려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