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202)
무너져 가는 미국!
미국은 세계에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제일 최강대국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세계에서 제일 갈등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한번 터지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시한폭탄 같은 나라이다. 그것은 온 국민이 총을 소유하고 있다는데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미국에 더 큰 병원, 백인우월주의와 미국 우선주의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다민족인 미국에서는 치명적 요소가 될 수 있다. 세계 여러 인종이 더불어 사는 미국에서 백인 우월주의와 미국 우선주의는 갈등의 근본(根本) 원인 같은 것으로, 전, 트럼프 대통령을 따르는 극단주의 젊은이들이 “미연방 의사당 점령”은 세계 각국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 무렵에 전 부시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축사에서) “미국의 적은 외부에 적보다. 내부 갈등의 적이 더 크다고 진단하였다.” 이리하여 앞으로 그러한 일은 언제든지 재연될 수 있다. 즉 어느 한쪽이 먼저 총을 뽑으면, 그 누구도 총을 총집에 다시 꽂지 못하는 상항이 올 수 있다. 이런 일들은 역사가 증명한다. 큰 나라가 외부에 침략(侵略)으로 무너진 일은 없었다. 다 내부 갈등으로 무너진다.
2023년 9월 10일 자, 서울신문은 미국 치안의 심각성을 아래와 같이 전하고 있다. “상상보다 심각한 美치안, 결국 나이키도 오프라인 매장 손 떼나.” 기자는 미국의 실정을 잘 말해주고 있다
치안이 불안하여 대형 매장이 철수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도 도둑이 심하여 나이키 같은 회사가 오프라인을 철수한다고 한다. 이런 것이 나라인가?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런데 바이든 대통령은 무너져 가는 미국은 보지 못하고, 중국과 갈등만 조장하고 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이 도둑 떼가 창궐하여 사업장 문을 닫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