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192)
비 오는 날에 걷기!
장마철을 맞아 걷기 운동이 소홀히 할 수 있다. 이리하여 비 오는 날에 걷기 운동을 집 안에서 하였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걷기를 하였다. 집안 이쪽에서 저쪽까지 약 25보(步)인데, 갔다 오면 50보, 10회 왕복하면 500보, 100회를 왕복하면 5,000보이다.
비 오는 날은 5,000보로 만족한다. 이제 비가 와도 걷기 운동을 계속할 수 있어, 정말 좋다. 프랑스에 케어 전문가 ‘이브 지네스트’는 자신의 저서 (휴머니 튜드 혁명)에서 나이든 노인들은 “서서 살고, 서서 죽자”란 말을 하였다. 비 오는 날에도 걷기 운동을 하여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