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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가 흔들린다.

임중기 2023. 3. 1. 08:33

새 아침을 열며 (173)

 

일본의 경제가 흔들린다.

서지원입력 2023. 2. 20.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 내정자가 지난 10일 기자단에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AP=연합뉴스] 경제 대국 일본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고, 명목 국내총생산(GDP) 세계 3위 자리는 독일의 추격에 바짝 쫓기는 중이다.

 

지난 20일 일본 재무성 등에 따르면 일본의 올해 1월 무역수지는 34966억엔(33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79년 이후 월 단위 기준으로 사상 최대 적자다. 일본 무역수지는 1월까지 18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왔다. 20152월까지 3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범 이후에 세계적으로 무역적자가 나고 있지만, 일본은 다른 나라에 비교하여 정말 심하다 할 정도로 적자 폭이 크다. 일본 은행(BOJ)의 기준 금리가 0.25%, 미국 달러는 일본 은행을 빠져 나아가고, 무역적자는 1979년 이후 최고라니 정말 나 자신이 걱정될 정도이다. 이런데도 일본이 국방예산을 2배로 올리는 것은, 만약 아베가 살아있었다면 대한민국을 침범할 계획이었던 것 같다. 실패한 아베노믹스의 경제정책을 감추려는 흉악한 일들로 보인다. 그러한 일이 아니었다면 군비(軍備)2배나 확증할 이유가 없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