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289)
국민은 안중에 없는 경선과 단일화
하루, 밤사이에,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후보직을 탈취당하고, 밤사이에 그 대통령 후보직을 되찾아 오는, 그야말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였다. 심지어 자당(自黨) 전 당원, 여론 조사에서도 부결되는 일을 주도한 국민의 힘 내(內) 내란 세력이 얼마나 무도덕한가를 보여 주었다. 정말 코미디도 이러한 코미디가 있을까? 이번에 내란 세력을 온 국민이 철저한 단죄(斷罪)를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