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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배운다.

임중기 2024. 9. 4. 07:41

새 아침을 열며 (252)

 

사람은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배운다.

 

사람은 응애응애 하며 어머니 배, 속에서 나오면서 엄마와 만남이 처음으로 이루어진다. 다음에 아버지와 만남,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의 언어와 만남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삼촌이라는 식구와 만나게 된다. 어머니 아버지란 글자와 만나게 되며. 그리고, 하나하나 새로운 사물과 만남이 연속적으로 만들어져 점점 더 여러 종류의 동식물과도 만나게 된다.

 

죽는 날까지 새로움이 계속이다, 만남이라는 의미에 만남은 깨달음이요 배움이다. 이것은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이리하여 일하며 배우며 사랑하는 것은 삶의 근본에 일이다. 그런데 일부의 사람들은 배움을 학문적으로 국한하여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니다 배우는 일은 끝이 없고, 자연! 모든 사물로부터 다() 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