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을 열며 (63)
나의 건강 비결
나는 아직까지는 혈압, 당료 약을 먹지 않는다. 어떤 약도 계속 먹는 약은 없다. 이렇듯 대체로 건강한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보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느낀 것을 적으면 다음과 같다.
(1) 먼저 설탕을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다. 커피를 좋아해 하루에 2-3장은 언제나 마시지만,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를 마신다. (당분 보충은 과일로 한다.)
(1) 물을 자주 마신다.
(1) 나에게 맞는 맨손체조를 만들어한다.
(1) 젊은 날부터 산나물을 채취하여 나물을 좋아한 식탁으로 생활화 하였다. 요즘은 높은 산에 가 산나물 채취는 못하여도, 밭에다 산나물을 심어 나물을 생산하여 생활 한다.
(1) 술은 소주 2잔 이상 마시지 않는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2잔 정도만 마신다. 즉 과한 음주는 하지 않는다. (한 달에 한두 번 마신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 젊은 날부터 지금까지 늦어도 05시면 일어난다. 저녁에 잠은 10시면 잔다.
(1) 나는 조물주께 많은 복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젊은 날부터 산을 좋아해 한라산 백록담 3회 이상, 지리산 천왕봉, 2회, 덕유산 향적봉, 1회, 울릉도 성인봉, 2회, 태백산 천제단과 설악산, 대청봉은 5회 이상, 금강산 구룡폭포 1회, 백두산 천지 1회 등 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나는 행운아이었다. (이 외에도 많은 산을 올랐다.) 젊은 날부터 이런 생활로 건강을 지키고 살아간다. 무엇보다 조물주께서 건강을 허락하신 일들이 최고의 복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