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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참아라,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라.

임중기 2025. 7. 4. 14:54

새 아침을 열며 (295)

 

소변을 참아라, 스스로 시간을 조절하라.

 

일상에서 소변 때문에 신경 쓰며 걱정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오줌이 자주 싸고 싶어서이다. 소변은 하루에 횟수가 8, 9회 누면 좋다 한다. 그런데 대부분 소변이 나오려고 하면, 바로 오줌을 싼다. 그러나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으면 좋다. 또한 방광(膀胱)에 잔뇨가 있지 않게 다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오줌 통에 소변이 남아 있으면 곧바로 오줌을 싸고 싶다. 또한 소변을 긴 시간을 참을 수 없는 것이 우리 몸의 생리이다.

 

이리하여 소변을 자주 누는 사람은, 소변을 참는 요령을 스스로 만들어 시행하면 좋다. 나의 경험은 1시간에 누는 오줌을 처음에는 1시간 10분 정도로 조절하여 약 10일 정도 누고, 나중에는 1시간 20분을 10일 정도 눈다. 10일 후에는 1시간 30분에 누고, 이렇게 1시간 30분에서 2시간까지 참았다 누면, 정상적으로 누는 일이다. 특히 추운 겨울에 소변이 자주 누고 싶다. 그때도 참았다. 누면 좋다.

 

나는 위의 내용을 비뇨기과 의사 선생께 이야기를 듣고, 실천하여 바른 소변을 눌 수 있었다. 지금은 소변 눌 때 기분이 참 좋다. 왜 소변이 굵게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