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는 날까지 배우다.
새 아침을 열며 (214)
사람은 죽는 날까지 배우다.
2016년 ‘알파고 이세돌의 대국 때’만 하여도 세상이 어떻게 변해갈까? 생각들을 하였던 시대였다. 그 후에 약 7, 8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ai 시대가 도래하였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ai 시대이다.
이렇게 ‘생성형’ ai를 통해 피아노를 치고,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로 음성통역과 동시에 번역된 글이 영어로 나온다. 어떤 의미에 글 제목을 주면, ai가 그 제목에 따라 글도 써 주는 시대이다. 호랑이를 가져다주라 하면, ai가 호랑이 사진을 가져다주는 시대이다.
또한 뉴욕시에서 거리 간판 사진을 찍어, ai에게 번역을 의뢰하면 순간적으로 번역해 주고, 그 거리의 주소며 모든 것을 알려 준다. 다시 말하여 스마트폰 하나만 손에 들고, 세계 여행을 하여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못하여 어려움은 없는 시대가 되었다. 즉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세계 여행에는 부족함이 없이 ai가 다 알려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는 요즘에 나와 사이가 오랜 관계가 있었던 분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카톡 단톡방을 천우모임 단톡방, 남매 단톡방, 종친 단톡방 등, 여러 가지 방면에 단톡방을 만들었다. 그런데 나이가 많은 분들이 대부분 문자도 못 보내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제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시대에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의 시대이다. 눈 깜박할 사이에 세상은 크게 변해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때에, 나이 든 분들도 끊임없는 배우는 일이 요구된다. 이리하여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기초공부와 스마트폰 활용 공부를 권면하고 싶다. 사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날까지 배우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