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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거리중립외교를 하여야한다.

임중기 2022. 4. 6. 08:05

새 아침을 열며 (126)

 

등거리중립외교(等距離中立外交)를 하여야한다.

 

미국은 러시아와 자존심 싸움에서 우크라이나를 선동! 끌어드리어. ‘나토가입을 추구하였다. 그러한 시도(試圖)를 러시아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는 지리적으로 완충지역이라 중립지대로 남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만약에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을 하면, 침공을 하겠다고 수없이 경고를 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나토회원국이 꼬드겨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에 나선다. 이리하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여기서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격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중립지역으로 남아야 하였었다. (우크라이나는 이제 와서 중립지역으로 남을 수 있다 한다.)

 

대한민국은 완충지역, 중립지대로 남아야 한다. 미국과 중국을 동등한 대우를 하는 일이다. 즉 등거리중립외교이다. 그리고 남과 북이 대화를 잘하여 함께 저 대륙! 중앙아시아를 달려 나아가야한다.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직통하여 대륙을 달리면, 북한에서부터 저 유럽까지 바다가 없는 땅이다. 대륙인들은 일생동안 바다를 보지 못해, 바다를 구경하려고 구름떼같이 삼면(三面)이 바다인 천혜(天惠)의 한반도로 관광 올 것을 생각하면 저절로 힘이 난다. 대한민국은 이 관광수입만으로도 일본 경제를 능가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은 미래지향적으로 대한해협 현해탄 밑을 뚫어 일본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 중국과 대륙인들이 한반도를 경유하여 일본으로 오가고, 러시아에서 한반도를 경유하여 일본을 오가는 길이 되어야 대한민국은 중립지역으로 영구히 평화할 수 있다.

그리하면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 중앙아시아의 대륙인과, 러시아에서 통행료만 받아도 부국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중국, 일본, 러시아의 길이 되면, 이 삼국은 언제까지나! 영원히 대한민국을 평화의 지역으로 공인할 것이다. 왜 자신들의 나라에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동북아시아의 심장(心臟!!)중심이 되고, 세계 제일의 부국이 될 것이다. 이러한 한반도를 세계는 영세중립국(永世中立國)이라고 말할 것이다.

세상은 이미 온라인 시스템(on-line system)에서는 거미줄같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하나가 되었다. 지구 땅덩어리의 나라의국경도 먼저 개방하는 나라가 선진국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