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 잘살고 있다.
새 아침을 열며 (114)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제일 잘살고 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살 때는 유사(有史) 이래 처음이다. 단군신화역사 이래,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이 경제규모 세계8위에 올라간 때가 있었는가? 그런데 대한민국이 잘살고 있으면서도, 이 사실을 미처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살고 있는가를 정말 잘 알 때에, 세계 국제무대에서 소리를 낼 수 있다. ‘전시작전권’ 회수!! 같은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 때에만 나오는 말이다. 또한 ‘종전선언’과 같은 말도 그러하다 즉 전시작전권 회수는, 이제 한국전쟁은 우리가 수행할 수 있으니 작전권을 달라는 말이다. 또한 종전선언도 이제 종전선언을 하고 미군은 당신들의 나라로 돌아가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미국이 마냥 이런 요구를 듣고만 있을 수 없게 되었다. 왜 경제규모가 세계8위의 나라 대한민국의 말을 들어줄 때가 되었다고 자신들도 잘 알고 있다. 미국이 노(not)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인식(認識)의 대답이다.
대한민국이 전시작전권 회수와 종전선언 같은 것을 미국에 요구하는 것은, 세계경제에서 한국이 기여를 하고,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위치에 와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미국과 선진국들도 대한민국의 이러한 요구를 눈감고 있을 수만은 없는 시점에 도달하고 있다.
그러면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에서 어디쯤에 와 있을까?
마티아스 코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한국은 대중문화 수출의 선두국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한국의 대중문화수출은 2016년 5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110억 달러”로 세계에서 제일 앞서 있다고 하였다. (2021년 12월 30일 해외문화홍보원 개원50돌 맞아 인터뷰 공개) 즉 대중문화 선두국가란 경제규모와 비례하는 것으로, 잘살지 못하면, 세계 대중문화를 선두하지 못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여 대한민국이 잘살아 대중문화를 선두 한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작년, 2021년 세계경제규모에서 러시아와 영국을 앞 질려 세계8위로 등극을 했다. 앞으로 4-5년이면 일본과 프랑스를 앞서고, 10년 후에는 독일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세계경제규모 3위로 올라간다고 나는 보고 있다. (대한민국이 독일과 공동3위)
나는 지난번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과 김정은의 (2019년) 하노이회담을 상기하고 싶다. 그 때에 김정은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미처 상상하지 못한, 열차로 중국대륙을 지나 하노이까지 가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었다. 우리나라 한반도가 천해(天海)의 아름다운 나라라고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은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천해(天海)지역 한반도에서 관광 사업을 하면, 대륙의 인도, 중국, 몽골 등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천해의 해상을 보려고 온다고 미래를 이야기 하였다.“(대륙의 사람들은 일생 바다가 없어 보지 못함) 다시 말하여 트럼프의 말과 같이 대륙의 그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려고 수십억명이 한반도 천해의 지역을 관광한다고 보면, 관광 수입만으로도 일본 경제를 능가할 수 있다고 보인다.
이리하여 대한민국에서 열차로 갈수 있는 나라가 하노이뿐만이 아니라. 중앙아시아를 달려 동서유럽은 물론이고 중동 지역을 비롯하여 터키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을 갈 수 있는 천해의 한반도이다. 이렇게 좋은 한반도가 남과 북의 대화로 길을 열어 세계인들이 왕래를 하면, 세계경제규모 1위국가가 될 수 있다고 보인다.
결과론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은 우리가 잘살고 있다고, 확신을 하여 긍지(矜持)를 가지고 꿈을 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