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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마크롱 경악하게 만든 일본의 경직성 (다시는 방일 안할 것)"

임중기 2021. 12. 29. 08:14

새 아침을 열며 (112)

 

마크롱 경악하게 만든 일본의 경직성, (다시는 방일(訪日) 안할 것)”

 

위의 제목은 서울신문 20211211일 기사이다. 아래 중요기사를 적는다.

 

일본 특유의 외국인 혐오와 고립주의 성향이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프랑스 중견 언론인이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오늘날 일본의 현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쳤다.”

프랑스 유력지 르피가로의 도쿄 특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지스 아르노 기자는 10일 일본 경제 주간지 도요게이자이(東洋經濟)에 일본에서 확산되는 외국인 혐오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아르노는 일본의 외국인 혐오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가 전체의 고립주의 성향이 급격히 강해지고 있다외국인에게 일본은 이전보다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사태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단언했다.

일본은 다른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감히 실행하려 들지 못한 수준의 무례하고 독단적인 방법으로 외국인 입국을 봉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의 정치인들은 자신의 미래를 일본에 맡기려 했던 외국인 학생, 노동자, 투자자들의 계획을 무위로 만들었다아르노는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을 막는다는 이유로 외국인 신규 입국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은 경악할만한 조치였다고 비난했다.“

 

나는 위의 기사에서 일본인들이 외국인들을 무시하고 경악 방자한 일들을 서슴없이 하는 것은 2000년까지의 일본의 경제부흥에 빠져있어, 지금도 일본의 일등국가 우월주의가 작동하는 현실로 생각한다. 지금부터 20년 전만 하여도 일본은 경제규모, 세계2위로 미국을 능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자민당 독주 70여년으로 변화를 못하여 추락!! 일어버린20년을 넘어 30년이 흘러가는 길목에서 이제는 경제규모 세계6위로 추락하였는데, 지금도 2-30년 전 향수에 빠져있는 꼴이다.

 

마크롱의 한마디에서 일본의 미래가 함축되어 있다. 다시는 방일(訪日) 안할 것 곧 다시는 모든 면에서 일본과 대화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에 비하여 대한민국은 세계 각국 정상(頂上)들이 대한민국 대통령과 대화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 즉 대한민국은 솟아오르는 해!!! 일본은 지는 해!!! 이다. 일본은 오미코론 방역을 핑계로 일본국에 입국한, 한국인과 외국인을 도쿄에서 340km에 밖에 격리하였다. 이렇게 외국인을 홀대하는 나라에게 어느 나라 사람들이 호감이 가겠는가? 일본인들은 자신들 스스로 자신들을 세계인들이 볼 때에 경직성을 내 보이고 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대한민국과 세계인들은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