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 해야만 하였던 이유!

새 아침을 열며 (97)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 해야만 하였던 이유(理由)

 

미국은 아프간에 엄청난 지하자원 (희토류, 약37조 달러와 그 외에도 많은 지하자원을 뒤로 하고) 철수를 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 답은 2021년 9월 11일 미국 전 부시 대통령의 9, 11 테러 20주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말! 언(言)에서 볼 수 있다.

 

“20년 전 미국의 가장 큰 위협이 외부의 적이었다면 이제는 지난 1월 연방의회 의사당 습격 사건, 총기난사, 인종차별 사건 등에서 보듯 내부의 적으로 바꾸었다, 전 현직 대통령들의 인식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곧 미국에 전 현직 대통령! 지도자들은 미 연방의회 의사당 습격을 미국의 최고의 테러위협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이다.

 

나 자신은 2021년 5월, 새 아침을 열며 80회에서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나라 미국과 대한민국”이란 제목으로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1985년 구소련이 붕괴 된 것은 1970-80년대의 경제 침체로 붕괴 되었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사람들은 서방세계의 비밀정보원들의 괴락으로 붕괴되었다고 한다. 미국은 2020년 대선에서 미국 우월주의가 의회점령을 통해, 미국의 약점을 만천하(滿天下)에 드러내보였다. 서방세계가 구소련을 붕괴시킨 것과 같이, 미국의 우월주의와 미국우선주의를 지렛대로 이용하여 이리저리 지렛대 질하여 박힌 돌 빼기를 시도하지 않겠는가? 역사는 반복된다. 미국은 구소련과 같이 되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위와 같이 글을 쓴 일이 있는데, 미국 전 현직 대통령! 또는 지도자들이 심각하게 보고, 미국의 국력을 아프간에 계속 배치 할 때가 아니다 라는 것을 심각히 생각하여 미군철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아프간을 철수하고 나올 때에, 주한미군도 철수 하겠느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그들은 아니다 하였지만, 미국의 내부(內部) 테러가 심각하면, 하루아침에 한국에서도 철수 할 것이다.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핵 완성을 이야기하며 수고 하셨습니다.” 하며 인사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정말 우리나라 한국에서 미국이 철수하면, 주변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은 눈독을 드리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한반도를 방어 할 수 있는 방법은 남과 북에서 어느 쪽이든 핵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미국이 철수 하면 자연스럽게 남과 북은 통일이 될 것이고, 핵이 한반도를 방위한다는 것을 노무현 대통령은 예언자적인 시각으로 보신 것이다.

한반도에서 남과 북 중에서 어느 한쪽이라도 핵을 보유하여야, 중국, 러시아, 일본 등살에서 살아 나아갈 수 있다.

중국, 러시아는 핵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은 순식간에 핵을 만들 수 있다. 한반도에 핵이 있으므로 중국, 러시아, 일본, 대한민국! (한반도)가 균형이 맞는 일이다. 이리하여 평화 할 수 있다. 그러나 한반도에 핵이 없다면, 중국, 러시아, 일본이 기득권 우위(優位)를 목포로 갈등하여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요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