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앞두고 뜨거운 독도 표기 지우기.

새 아침을 열며 (83)

 

올림픽을 앞두고 뜨거운 독도 표기 지우기.

 

올림픽을 앞두고, 한일 관계가 뜨겁게 갈등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 지도에서 독도 표기를 지우라. 일본은 독도 표기는 절대 못 지운다 하였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일본의 총괄공사를 초치하여 향의 하였고, 대한체육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향의 서한을 보냈다.

 

그런데 일본의 하토야마 전(前) 총리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말의 취지의 트윗 글을 올렸다. 2021년 6월 2일 14시 53분

 

광복 70주년 앞두고,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는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 “두 손을 포개 잡은 채 애도하는 모습으로 유관순 열사가 투옥했던 감옥을 둘러봤다.” 이보다 더 확실히 독도 표기 지우기는 없다.

세상만사에는 언제나 이런 진실을 말하는 아름다운 삶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