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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를 생각하다.
임중기
2020. 11. 5. 16:38
새 아침을 열며(29)
트로트를 생각하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는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과 근심거리였다. 또한 우리나라는 긴 장마와 전에 없는 강력한 태풍으로 시련하고 있을 때에 트로트는 잠시나마 걱정 근심의 시련을 들어주는 청량음료수 같은 역할을 하였다.
대한민국의 많은 일들이 어려울 때에, 미스 트롯과 미스터 트롯의 노래 말은 우리들의 마음에 감동과 위로 기쁨을 온 국민들에게 선물하였다.
나는 일찍부터 TV조선을 시청하지 않았다. 그것은 보수의 편파적인 방송을 하므로 극우를 대변하는 뉴스를 한다는 의미에서이다. 그러나 미스 트롯과 미스터트롯은 온 국민에게 시련을 달래는 청량음료수의 역할을 100% 다하였다.
온 국민이 걱정과 근심의 압박에서 정신적 탈출구를 제공해 주었던 프로그램으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TV조선 방송이 생긴 이후에 제일 잘 한 방송으로 평가 하여도 괜찮은 프로였다. 이리하여 우리일상 생활에 자연은 어려운 시련을 주는 동시에 그러한 어려움에서 피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준다고 생각한다. 또한 조물주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신 것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다.